윈도우7 화면 해상도 조정
컴퓨터의 종류가 천차만별인 것과 비례하여 모니터의 종류도 제조사에 따라 해상도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해상도에 따라 화면 비율 지원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모니터의 종류에 따라서도 지원되는 해상도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보통 해상도를 변경하는 이유는 화면에 나타나는 화면이 너무 넓어 제대로 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거나, 또는 화면에 나타나는 글자가 너무 크거나 작게 보여 화면을 적절한 크기로 변경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윈도우7에서 화면 해상도를 변경하여 화면의 비율 조절 및 해상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어판을 열어 모든 제어판 항목 중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는 얼마전 포스팅한 화면의 밝기 조정 옵션, 색 구성 등과 관련된 옵션을 조정하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실행할 해상도 조정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해상도 조정 옵션 화면에서는 위 화면과 같이 디스플레이 모양 변경 화면을 볼 수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목록을 보여주며, 그에 따른 지원 해상도와 방향을 조정할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고급 설정에서는 모니터의 종류와 어댑터(그래픽카드)의 종류를 확인하고 그래픽 카드의 성능과 메모리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급 옵션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으니 오늘 설정할 해상도 부분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해상도 부분을 확인합니다.
해상도 부분에서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가 함께 지원해주는 해상도 목록을 보여주며 1600x900 해상도, 1280x720 해상도, 800x600 해상도 동 대표적인 화면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한 여러 해상도 크기를 설정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이 화면에 보이는 해상도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 해상도 사이즈로, 개인 컴퓨터마다 모두 다른 해상도 지원을 보일 것이니 원하시는 해상도를 선택하시고 테스트를 해보신 후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크기의 화면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최신 삼성전자 노트북일 경우 본인의 PC에서처럼 1600x900 해상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며, 세로로 긴 노브북을 이용할 경우에는 다른 세로형 해상도를 권장하며 채택하게 됩니다.
데스크톱의 경우에는 1280x720 해상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며 글이 잘 보이지 않는 어르신이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 800x600 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