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 설정 방법 - 제어판 화면 해상도

일반적인 회사 업무 중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니터 1개만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신 와이드형 대형 모니터를 이용할 경우 2개 정도로 분할하여 멀티 태스킹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건을 갖지 못할 때에는 모니터 2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 듀얼 모니터로 설정한 후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의 모니터는 Plug & Play 기능으로 자동으로 인식하게 되는데요, 노트북이나 넷북 등에서는 모니터 펑션키 설정만으로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Fn 키와 함께 모니터모드(보통 F4) 키를 함께 누르시면 LCD와 PnP 등의 모니터 모드, 듀얼 모니터 설정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처럼 펑션키가 없을 경우에는 제어판에서 아래 화면을 따라 주 모니터 설정을 진행하시면 되겠으며, 우선 제어판 화면 해상도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디스플레이 모양 변경 화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일반 노트북에 RGB 모니터 케이블이나 DVI, HDMI 케이블 등을 연결할 경우 자동으로 인식되어 모니터 화면이 2개로 보일 것입니다.

위 화면은 1번 모니터는 노트북의 화면이며, 2번 모니터는 RGB케이블로 연결한 일반 LCD 모니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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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모니터 설정 화면에서 주로 사용할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이미 주로 사용하는 1번 노트북 화면이므로 추가로 설정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요, 아래 화면은 2번 모니터를 선택한 후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 항목에 체크하시면 보조로 설치한 LCD 모니터가 컴퓨터의 주 모니터로 동작하게 됩니다.

아래 화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1번의 노트북 화면을 주 모니터로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위의 화면은 단지 두개의 모니터가 연결되었을 경우 주로 사용할 모니터를 설정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린 것이니, 본인의 취향과 환경 조건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작업을 위한 디자이너, 그리고 항상 화면에 노출/표시되어야 하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바로 이 듀얼 모니터 기능을 활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