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이야기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글...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사랑하는 딸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 줄 것이다.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


정확히 어디인지 출처를 알지 못해 남기지는 못하겠지만,

결혼을 앞둔 아들이나 딸들에게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한마디 덕담을 남기시면 결혼 생활에 있어 큰 도움이 될 듯 하여 옮겨 봅니다.

멋진 내조가 아니더라도 도리를 다하면 그만큼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딸의 멋지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바래봅니다.